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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신은 우리를 더 용감하게 강하게 침착하게 만든다”

14:22, February 11, 2026
“올림픽 정신은 우리를 더 용감하게 강하게 침착하게 만든다”

2026년 동계올림픽 성화가 다시 이탈리아에서 점화됐다.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동계올림픽이다. 세월이 흐르고 경기장의 얼음 위 흔적은 이미 새로운 전설로 덮였지만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대회가 끝났다고 사라지지 않았다.

20년 전 얼음 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던 순간부터, 딸에게 회전 점프를 지도하는 현재까지, 중국 전 피겨스케이팅 페어 선수인 장단(張丹)의 삶은 언제나 피겨스케이팅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은퇴 후 장단은 피겨스케이팅 청소년 훈련 기지를 설립했고, 중국 최초의 창작 아이스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그녀의 딸 치치(麒麒) 역시 어머니의 피겨 재능을 이어받아 현재 피겨스케이팅을 연습하고 있다. 코치로서 장단은 딸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지만, 엄마로서는 무엇보다 딸이 피겨를 통해 더 강인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장단은 올림픽 정신은 이미 삶 속에 스며 있다며 상대를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한때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자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올림픽 정신은 앞으로의 긴 인생 속에서 우리를 더 용감하게, 더 강하게, 더 침착하게 만들어 줍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