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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이난 소비재박람회, 참가국-지역관 ‘역대 최다’

14:35, March 23, 2026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전 지역 봉관(封關∙하이난 전역을 특별 세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도내에서 무관세 등 혜택을 적용하는 제도) 운영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하이커우(海口)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 국가 및 지역관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소비재 전시·거래의 창구 역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개방으로 글로벌 소비를 선도하고, 혁신으로 아름다운 삶을 구현’이다. 메인 행사장은 하이난 국제컨벤션센터에 마련되며, 싼야(三亚)시와 보아오(博鰲) 러청(樂城) 국제의료관광선행구에는 각각 국제 요트 특별 전시관과 국제 건강소비 특별 전시관이 운영된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참가 기업 유치 및 전시 초청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최신 산업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소비재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최초 공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전시, 중국 최초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제 신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 업체와 구매자를 위한 신제품 공개·전시, 공급-수요 매칭 행사가 진행된다. 또 ‘수출 중국’, ‘중국에서 쇼핑’ 등 10여 개의 소비 촉진 테마 행사와 함께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 패스트트랙’ 특별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하이난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