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농촌부는 최근 “전국 재배업 발전 ‘제15차 5개년(2026년~2030년)’ 계획”을 배포하고, 2030년까지 중국의 식량 종합 생산 능력을 안정적으로 제고해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과 식량의 절대적 안전이라는 마지노선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중국의 대두·유지작물·면화·당료작물 생산 능력을 공고히 하고 제고해 적정 자급 수준을 유지한다. 채소·과일·차의 공급은 균형을 이루고 품목이 다양하며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다원화된 공급이 소비 수요에 더욱 부합하도록 한다. 농업의 효율적 절수 기술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사용해 재배업의 녹색 생산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인다. 농업 생산 및 재해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기 경보를 더욱 정밀화하고 농업의 재해 예방·감소·구호 능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해 재배업의 고품질 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다.
계획은 농업 신질생산력(新質生產力,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측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중에는 획기적인 품종의 육성·보급, 선도적 기술의 통합·보급(스마트 육묘, 정밀 관개, 과채류 자동 수확 등), 전용 장비의 개발·응용(공압식 정밀 파종기, 대용량 수확기, 대적재량 식물보호용 드론 등 고성능 첨단 기종 보급), 미생물 비료 등 혁신적 농업 투입재의 연구·개발·보급, 지능형 시나리오 응용 강화 등이 포함된다.
농업의 재해 예방·감소 능력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는 재해 상황 모니터링·조기 경보 수준 제고, 기상 재해 예방·대응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작황·토양 수분·병충해·재해 상황 데이터베이스 구축, 식물보호 역량 배치 및 병충해 방제·통제를 총괄,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재해 발생·변화 규칙 연구 강화 등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