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가장 잘 계승하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깊이 있고 내실 있게 추진됨에 따라 중국과 카자흐스탄 간 인문 교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우호의 장을 써내려 가고 있다. 최근 인민망 ‘문화 실크로드’ 취재∙촬영 제작팀은 카자흐스탄에서 양국 간에 이뤄지는 문화∙예술∙교육∙보건 분야의 다원…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8회 중국-유라시아 엑스포가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중앙기업관,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신기업관 등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빛나는 ‘대국중기(大國重器)’, 자체 연구·개발한 ‘스마트 제조’가 눈 앞에 등장하고, 전정특신 ‘작은 거인…
주전자를 놓고 태양열을 이용해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태양열로 물을 끓일 수 있는 장치를 아시나요? 칭하이(靑海) 황난(黃南)주 바오안(保安)진에는 집에서 일종의 ‘태양버너’를 사용하는 주민이 있다고 한다. 현지의 풍부한 태양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물 끓이기, 밥 짓기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는 물론 매우 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6월 27일 ‘정부 투자의 견인∙확대 효과를 발휘해 신동력 육성∙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에 관한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에는 수준 높은 신형 인프라 시스템 구축 등 27가지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도입, 과학기술력이 높고 시범성이 강한 과학기술 혁신 산업 프로젝트에 100억 위안(약 1조 …
광시(廣西) 베이부완(北部灣) 국제 생선 콜드체인단지 영하 18℃ 저온 냉동고, 상자마다 바사고기(메기의 일종), 새우, 갈치, 오징어 등 각종 생선 제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지게차가 냉동고와 물류차량 사이를 오가며 제품을 화물차량으로 옮긴다. 짧으면 몇 시간, 길면 수일 만에 이들 생선은 가정 식탁 위에 오른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