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AI 여행 크리에이터 영희가 광화문에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순식간에 뤄양(洛陽)의 잉톈먼(應天門·응천문)에 도착했다. 우아한 당나라식 한푸로 갈아입고 향긋한 셴화빙(鮮花餅: 생화를 속에 넣은 밀병)을 맛보며, 천년 고도 뤄양의 고즈넉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왕청(王城)공원에는 형형색색의 모란이 만개해 …
항저우(杭州)시 상청(上城)구 춘장(春江)지역사회의 행복 급식소에서는 매일 오전 11시가 되면 반찬 냄새가 풍겨 나온다.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여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훈훈하다. 하지만 1년 반 전만 해도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한 끼 식사가 쉽지 않았다. 춘장지역사회에는 60세 이상 고령자 900여 명에 달하…
아침 햇살이 윈난(雲南)성 멍롄(孟連)현의 한 카페에 내려앉았다. 와족(佤族) 출신의 자오화(趙華)는 바 뒤에 서서 정성스럽게 드립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자신의 카페에 서 있는 자오화 [사진 출처: 인민망] 자오화의 카페는 현재 멍롄 프리미엄 커피 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장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녀가 찍은 숏폼…
홍콩식 디저트 전문점의 대표 메뉴에서 SNS를 장악한 ‘인생 디저트’가 된 양즈간루(楊枝甘露)는 수십 년에 걸쳐 화려한 변신을 거듭해 왔다. 양즈간루는 1980년대 홍콩의 레이가든(利苑酒家)에서 처음 선보인 대표적인 홍콩식 디저트다. 관음보살이 버들가지를 들고 감로수를 뿌린다는 고사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더위를 식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