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 음력설을 앞두고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에서 특별히 “한·중·베 ‘마(馬)’자 성어 대잔치”를 준비해보았다. 중국과 한국, 베트남 3국의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한자 성어에 담긴 문화 간 맥락을 함께 해석해 본다. ‘마도성공(馬到成功)’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서로 말하지…
구이저우(貴州)성은 중국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과 풍부한 민족 문화로 유명하고, 황궈수(黃果樹) 폭포와 리보샤오치쿵(荔波小七孔)과 같은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다. 다민족이 모여 사는 곳으로, 먀오족(苗族, 묘족)과 둥족(侗族, 동족) 등의 소수민족 문화가 융합되어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다. 정…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슈원(修文)현 룽창(龍場)진에 위치한 중국 양명문화원은 명(明)나라 유학자 왕양명(王陽明)이 깨달음을 얻은 룽창을 중심으로 조성된 국가 AAAA급 관광지다. ‘심학의 성지이자 왕학의 발원지’로 불리는 이곳에서, 왕양명 사상의 출발점을 따라가 본다. 정미 언니와 함께 걸으며 ‘마음이 곧 이…
2026년 동계올림픽 성화가 다시 이탈리아에서 점화됐다.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동계올림픽이다. 세월이 흐르고 경기장의 얼음 위 흔적은 이미 새로운 전설로 덮였지만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대회가 끝났다고 사라지지 않았다. 20년 전 얼음 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던 순간부터, 딸에게 회전 점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