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서로 인접하고 산과 물이 맞닿아 있는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이며, 좋은 파트너다. 양국 인민은 수천 년간 이어진 우호 교류 속에서, 동서를 잇는 고대 실크로드의 웅장한 시를 함께 써내려 왔다. 7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4차 회의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인민망…
녹음이 우거진 아스타나의 여름 아침은 무척 쾌적하다. 중국-카자흐스탄 전통의학센터(이하 센터)에 들어서자 은은한 쑥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진료소가 문을 열자마자 카자흐인 환자 한 명이 가족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왔다. 환자들 사이에 퍼진 입소문을 듣고 뇌경색 수술 후 재활 치료를 하기 위해 Gulzhina 씨가 진료소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첫 시도 지역, 새 시대 실크로드 스토리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다. “유라시아 각국 경제 연계가 더욱 긴밀하고, 상호협력이 더욱 확대되며, 발전공간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우리는 혁신적 협력 방식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공동 건설할 수 있다. 이는 연선 각국인들을 …
역사를 가장 잘 계승하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깊이 있고 내실 있게 추진됨에 따라 중국과 카자흐스탄 간 인문 교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우호의 장을 써내려 가고 있다. 최근 인민망 ‘문화 실크로드’ 취재∙촬영 제작팀은 카자흐스탄에서 양국 간에 이뤄지는 문화∙예술∙교육∙보건 분야의 다원…
인민일보와 카자흐스탄 언론 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동취재 성과회가 6월 2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Sarybaev Galiaskar 및 Alisher Satvaldiyev 카자흐스탄 의회 상원의원, 쉬리징(徐立京) 인민일보사 부총편집, Jihan Kamzabekure 카자흐스탄 일간지 프라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