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오후, 랴오닝(遼寧) 진저우(錦州)시 둥후(東湖)삼림공원 시찰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시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 공동 부유의 현대화로, 소수인의 부유가 아닌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로, 모두가 기뻐하는 것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 중앙은 동북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8월 17일 톈진(天津)에서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제9차 중일 고위급 정치 대화를 주재했다. 양 주임은 “2천여 년의 중일 교류사와 국교 정상화 50주년 과정은 평화공존, 우호협력이 양국 관계의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임을 시사한다”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8월 16일 오후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를 찾아 랴오선(遼瀋)전투기념관과 둥후(東湖)삼림공원을 시찰했다. 시 총서기는 동북해방전쟁의 역사와 랴오선전투의 승리 과정을 회고했다. 또 랴오닝성 홍수 방지 업무와 생태환경의 복구·보호 강화 관련 상황을 청취한 뒤 홍수 방지 업무와 자연재해 방어 …
최근 몇 년간 식물보호 드론을 비롯한 스마트 기계가 농업 생산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 제조의 농업용 드론이 태국 현지 농민의 일손을 도우며, 농업 생산을 효율적이고 안전할 수 있도록 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상반기 부농(富農)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농촌의 취업 및 소득 증대 루트가 확대되었다. 산업 및 취∙창업의 견인 하에 상반기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9787위안(약 188만 원)으로 집계돼 실질 증가율 4.2%를 기록했다고 농업농촌부가 전했다. 농산물 가공업이 회복되면서 상반기 전국 농산물 가공업 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