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다. 회의에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대통령이 초청돼 자리에 참석한다. 이처럼 6개 국가 정상이 실체 형식으로 정상회의를 …
리후이(李輝) 중국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리 특별대표는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견을 갖고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 인프라부·에너지부·국방부 등 유관 부서 책임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적 해결과 중국-…
“여러분들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관계의 증인이자 수혜자이며, 더 나아가 건설자이자 전파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우호 사업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실크로드 정신을 드높이고, 중국의 이야기와 중앙아시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정의 사자와 협력의 가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15일 시진핑(習近平)…
지난 15일, “혀끝의 만남-중동부 유럽 먹거리와 ‘미미저장·백현천완’(味美浙江·百县千碗)” 행사가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 장베이(江北)구 라오와이탄(老外灘)에서 4일간 열렸다. 이는 제3회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의 인문교류 행사의 일환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진실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더 넓은 협력 공간을 개척해 나가며 평등과 상호 이익으로 함께 손잡고 새로운 국제관계의 모범을 만들고 있다. 이에 각 영역에서의 교류와 왕래 역시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다. ◇서로 배우며 문명의 대화를 늘려가다 우즈베키스탄 남서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 히바는 우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