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이 12일 양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북마케도니아가 수교한 지 30년 동안 양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부단히 심화하고 전통적 우정이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워졌으며 인프라 건설, 문명 교류, 보건 등 분야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지속적으로 심화함에 따라 중국 기업은 일부 국가의 항만 건설 및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항만 중심의 지역 경제 협동발전을 떠받치고 현지의 고용과 인프라 개선, 경제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그리스 피레우스항 “가장 중요한 교통 중심지…
최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장에 로봇개들이 줄지어 입장해 질서정연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하이테크 감각이 너무 강하다!”며 열광했다. 강아지를 닮은 네 발 달린 로봇, 일명 ‘로봇개’는 경기장에서 응원단원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반을 운반하고 하트 …
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10월 8일 폐막했다. 리창(李強) 국무원 총리가 폐막식에 참석했다. 16일간 아시아 45개 국가와 지역의 1만여 명 선수들이 항저우에 모여 교류하고 우정을 도모하며, 자신의 기량을 겨루고 또 한계를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 15개, 아시아 신기록 37개, 아시안게임 신기록 170개를 수…
10월 7일 오전 기준으로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입장권이 305만 장 넘게 팔렸으며 입장권 수입은 6억 1000만 위안(약 1125억 9380만 원)을 넘어섰다고 마오건훙(毛根洪)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변인이 7일 소개했다. 10월 1일, 관중들이 아시안게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부 경기가 중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