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부장 “중국은 근본적인 옳고 그름에 관계된 문제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는 9월 29일 ‘중국의 지난 10년’이란 주제로 브리핑을 열었다. 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이 신시대 외교 업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마 부부장은 “우리는 국가의 이익과 민족의 존엄을 확고히 수호했다”며 “근본적인 옳고 그름에 관계된 문제에서 확고한 태도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고…
中 외교부 “전방위적, 다층적, 입체화된 외교 포석 깔았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는 9월 29일 ‘중국의 지난 10년’이란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신시대 외교 업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전방위적, 다층적, 입체화된 외교 포석을 깔았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中 외교부 “중국, 세계 빈곤 감소 기여도 70% 넘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는 9월 29일 ‘중국의 지난 10년’이란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신시대 외교 업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가장 먼저 유엔 밀레니엄개발목표(MDGs)를 달성했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어젠다를 앞장서서 이행했으며 세계 빈곤 감소에 대한 기…
시진핑 주석-리커창 총리,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맞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축전 교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9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축전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50년 전 오늘 중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은 시국을 연구하고 추세를 살펴 멀리 내다보고 중일 국교 정상화라는 중대한 정치적 결단을 내려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중국인민은행, 위안화 4번째 국제결제통화로 우뚝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2022년 위안화 국제화 보고’를 보면, 2021년 이후 위안화 국경 간(크로스보더) 결제금액이 지난해 높은 기수를 토대로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은행 위안화 국경 간 결제금액은 합계 36조 3600억 위안(약 7220조 3688억 원), 전년 대비 29.0%가 증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