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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은 ‘은반 위의 발레’로 불린다. 예전 동계올림픽 종목 중 ‘스키 발레’(Ski Ballet)로 불린 종목이 있었다.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과 192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스키 발레는 공연 종목이었다. 선수들이 음악에 맞추어 도약과 춤동작을 펼치는 경기였다. 심판은 선수들의 기술 완성도와 기술 수준을 보고 점수를 매겼다.
하지만 결국 이 종목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