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3월 7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5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등의 충격을 받았지만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여전히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일대일로' '하드웨어 연결'인 인프라 건설은 착실히 추진되고 '일대일로' 규칙과 기준에 대한 '소프트웨어 연결'은 빛나는 성과를 많이 거뒀으며 '일대일로'를 통해 서로 도우면서 '마음의 연결'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협력 동반자가 계속 많아지고 있고 협력 기반이 튼튼해지고 있으며 협력 전망이 밝아지고 있어서 반드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를 위해 새로운 발전의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해서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수준이 더 높은 협력, 수익성이 더 높은 투자, 더 질 높은 공급, 더 강인성이 있는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일대일로'를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는 '발전의 벨트' 및 각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길'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