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크로스보더 데이터 위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운영 개시

베이징국제빅데이터거래소가 연구·개발한 베이징데이터위탁관리서비스플랫폼이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서, 국내 최초로 기업 데이터의 국제 유통을 지원하는 데이터 위탁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베이징은 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크로스보더 서비스 시범 운영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질서 있는 크로스보더 데이터 이동 경로를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국가 관련 법률에 근거해 데이터의 국제 이동을 규범화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자는 국내에서 수집하고 생성된 중요한 데이터 및 개인 정보를 해외 측에 제공할 때, 관련 규정을 따라 안전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베이징시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대표 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시행 방안에서, 안전과 발전을 모두 갖춘 데이터 국제 유통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국제빅데이터거래소를 통해 국제 데이터의 안전한 거래를 위한 기술과 관리 규칙을 충분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