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해외무역의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 특히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어려워진 국가 간 공급라인 등으로, 광저우시 상무국은 최근 ‘광저우시 해외무역 공급라인 원활 촉진을 위한 몇 가지 조치’를 발표해 기업의 필요를 적극 수용한 13가지 정책 조치를 마련함으로 해외무역의 공급라인을 원활하게 보장했다.
돌파구 조치로, 수많은 중소 해외무역업체와 물류업체의 수급 정보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물류 수급 연계를 촉진해 통관, 물류 전체라인 정보의 상호연계 및 공유를 통해 국제 공급라인의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광저우 육해공 운송력을 높여 창고물류 등 인프라 건설을 개선하고, 광저우시 국제물류 센터 능력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종합 서비스 최적화, 관리 비용 감소로 기업의 획득감과 만족도도 높일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