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뉴스 네트워크

BRNN>>한국어판>>뉴스

2021년 빈곤퇴치지역 농민 1인당 가처분소득 전년比 11.6% 증가

2022年03月28日10:49 来源:인민망 한국어판

최근 국가향촌진흥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1년 전국 빈곤 탈출 인구의 1인당 순소득이 1만 2550위안(약 241만 980원)에 달해, 전년 대비 1810위안, 16.9% 증가했다. 빈곤 퇴치 지역 농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4051위안으로 전년 대비 1463위안, 11.6% 증가했고, 빈곤 탈출 인구의 소득, 빈곤퇴치 지역 농민 소득의 증가속도는 전국 농민 평균 수준보다 각각 6.4, 1.1%p씩 높았다.

지역별 재빈곤 방지 동태모니터와 빈곤지원 메커니즘을 완비해 재빈곤 가구와 돌발적 위기 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조기 간섭해 조기 지원으로 대처하고 있다. 국가향촌진흥국의 데이터를 보면, 현재 모니터 대상의 약 70%가 리스크를 해소했고, 나머지의 경우도 이미 지원 조치를 마련함으로 곧 리스크를 해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서부 10개 성(구, 시)은 160개 국가 향촌 진흥 중점 지원 현을 확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14개 분야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21년 빈곤 퇴치 전략 성과가 한층 확장되고 다져져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는 마지노선을 지켜냈다. 현재까지 160개 중점 지원 현의 1인당 GDP, 1인당 일반 공공예산소득이 전국 평균 수준의 40%, 20% 정도에 달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