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5월 16일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1~4월 전국고정자산투자(농가 불포함)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고,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했으며, 상품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동시에 전국 규모 이상(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 공업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1~4월 전국 신규 취업자 수는 406만 명을 기록했다.
4월 전국고정자산투자(농가 불포함)가 전월 대비 0.82% 하락하고,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하락했으며, 전국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4월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경제 운영에 비교적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이는 단기적이고 외재적이기 때문에 중국 경제의 안정적 호전과 장기 호전이란 펀더멘털에는 변함이 없고, 전환과 업그레이드 및 고퀄리티 발전 방향도 바뀌지 않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