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방문 기간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시킨 데 대한 기자 질문에, 상무부 대변인은 24일 “중국은 미국이 5월 23일 발표한 IPEF 출범 소식을 접했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성공을 개방협력과 호혜윈윈 덕분으로 본다. 관련 방안은 지역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개방과 포용을 이어가야지 차별하고 배척해서는 안 되며, 또 경제협력과 단결을 촉진해야지 기존 기제를 해치거나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 중국은 언급한 표준에 부합하는 지역 경제 협력 방안이라면 언제나 개방적 태도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은 개방적 지역주의를 고수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 파트너들과 동고동락하며 운명을 함께할 것이며, 각 측과의 실무 협력도 한층 확대해, 지역 경제 단일화를 추진함으로, 지역 경제 회복과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도 수호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