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살로메 주라비쉬빌리 조지아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상호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은 전통적인 우호 협력 파트너로, 수교 30년간 양국은 분야별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국제 사무에서 효율적 소통과 공조로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양국 국민은 상부상조, 동고동락으로 방역 단결의 모범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국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주라비쉬빌리 대통령과 함께 양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및 분야별 협력이 한층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양국 및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조지아는 양국 간 우호 관계 발전에 적극 힘써, 중국과 함께 양국 간 상호협력 확대로 양국의 공동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