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직원이 야채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
올 1~5월 중국 식품 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1~5월 농부산품 가공업과 식품 제조업의 부가가치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3% 증가했다.
주류·음료·차(茶) 제조업의 부가가치 생산액은 8.8% 급증했다.
1~5월 곡물·식용유·식료품의 소매판매액은 9.5% 늘어난 5936억 위안(약 114조 9921억 원)에 달했다. 음료와 담배·주류 소매판매액은 각각 10.4%, 7.8%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