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7월 21일 세계청년발전포럼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청년은 희망을 대표하고 청년은 내일을 창조한다”면서 “중국은 항상 청년을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활력소로 간주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참여하는 실천에서 청춘의 활력을 보여주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청년발전포럼이 세계 청년들이 글로벌 발전을 돕고 전 세계가 청년들의 발전을 함께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성장해 세계인의 단결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내고 전 세계 발전과 진보에 청춘의 힘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각국 청년들은 평화∙발전∙공평∙정의∙민주주의∙자유라는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드높이고 실제 행동으로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여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에 힘을 보태고 세계 청년들이 단결∙협력하는 시대의 새 장을 함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화전국청년연합회가 주최한 세계청년발전포럼은 ‘청년의 발전을 촉진하고 공동의 미래를 만들자’를 주제로 이날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