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주석이 7월 24일 바이람 베가이 알바니아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알바니아는 두터운 전통적 우의가 있다”면서 “양국이 최근 몇 년 동안 ‘일대일로’ 건설과 중국-중동부 유럽 국가 협력을 플랫폼으로 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정책 소통을 강화하며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면서 양국 관계는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양국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베가이 대통령과 양국 각 분야의 교류를 심화하고 호혜 협력 성과를 공고히 하여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려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