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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美 하원의장의 타이완 지역 무단 방문에 관한 中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성명

2022年08月03日10:48 来源:신화망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2일 중국의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지역을 무단 방문했다.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중국 측에 대한 중대한 정치적 도발이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는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이다.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다. 우리는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모든 시도와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고, 중국의 평화통일 행정에 간섭하는 그 어떤 외부 세력도 단호히 반대하며, 어떤 국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타이완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중국은 반드시 통일돼야 하고, 또 필연적으로 통일돼야 한다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대세이다. 그 누구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의 굳은 결심과 굳은 의지, 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타이완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핵심 사안이다. 현 미국 행정부는 타이완 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여러 번 했지만 최근 미국 측의 행보는 이와 배치된다. 우리는 미국 측이 약속 대로 중국 타이완 지역과 모든 형태의 공식 왕래를 중단하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며 '타이완 독립' 분열세력에 그 어떤 잘못된 신호도 보내지 말고 위험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 것을 촉구한다.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며 타이완 문제를 문제시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해치는 모든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실현되지 못할 것이고 결국 자업자득이 될 것이다.

원문 출처: 중국국제방송(C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