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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타이완판공실과 신문판공실 <타이완 문제 및 신시대 중국 통일 사업> 백서 발표

2022年08月11日11:20 来源:인민망 한국어판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0일 <타이완 문제 및 신시대 중국 통일 사업> 백서를 발표하고 타이완은 중국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과 현황을 진일보 거듭 밝히고 조국의 통일을 추구하려는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와 결연한 결심을 보여줬으며 신시대 조국의 평화통일을 추진할 데 대한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의 입장과 정책을 천명하였다.

백서에 따르면 타이완이 예로부터 중국에 속해 왔다는 것은 역사적인 경위가 분명하고 법리사실이 확실하다.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정치적인 문서이며 국제적인 실천은 그 법적 효력을 충분하게 실증하며 왜곡된 해석을 용납하지 않는다.

백서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줄곧 타이완 문제 해결과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변함없는 역사적인 과업으로 여기고 양안(대륙과 타이완) 동포들이 단합하도록 인솔하여 타이완 해협 정세가 긴장한 대치에서 완화와 개선으로 더 나아가 평화발전의 길에 들어서도록 했으며 양안의 관계가 꾸준히 돌파적으로 추진되었다.

백서에 따르면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은 중화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시기와 정세에 따라 결정되었다. 중국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이라는 목표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이에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 목표에 더욱 가까이에 와 있고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백서는 민진당 당국의 '독립' 도모 행위는 양안의 관계가 긴장해지게 하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피해를 입혔으며 평화통일의 전망을 파괴하고 평화통일의 공간을 압축하여 평화통일 쟁취 행정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걸림돌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외부세력은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도발하여 문제를 일으키도록 종용하여 양안의 대항과 타이완 해협 정세가 긴장해지게 했으며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여 평화를 도모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상생을 추구하는 시대적인 조류를 거스르고 국제사회의 기대와 세계 인민의 염원과 반대로 나아가고 있다. 외부의 힘에 의해 독립을 꾀하는 것은 출로가 없는 일이며 타이완을 빌어 중국을 억제한다면 기필코 실패할 것이다. 조국통일의 역사의 수레바퀴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이를 막을 수 없다.

백서는 '평화통일, 일국양제"는 중국이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적인 방침이며 국가통일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식으로 바다와 같이 넓은 흉금의 중화의 지혜를 보여줬고 타이완의 현실적인 상황을 충분하게 감안했을 뿐만 아니라 통일 후의 타이완의 항구적인 안정에도 유익하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우리는 평화통일에 광활한 공간을 창조할 용의가 있으나 여러가지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에 절대 그 어떤 공간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서는 우리는 가장 큰 성의와 최대한의 노력으로 평화통일을 쟁취할 것이며 무력사용 포기를 약속하지 않고 모든 필요한 선택항을 보류하는 것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 '타이완 독립' 분열 분자와 그들의 분열 행동을 상대로 한것으로 절대 타이완 동포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다. 비평화의 방식은 부득이한 상황에서 하는 최후의 선택이다.

백서는 '일국양제'에 따라 양안의 평화통일을 실현한다면 중국의 발전진보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타이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거대한 기회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타이완 동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고 했다. 양안의 평화통일 실현은 중화민족과 중국 인민의 복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세계 인민의 복이다.

원문 출처: C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