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8월 13일 안후이(安徽) 황산(黃山)관광지 직원인 리페이성(李培生)과 후샤오춘(胡曉春)에게 답신을 보내 그들이 계속해서 ‘착한 중국인’의 모범을 보여줄 것에 대한 큰 기대를 전했다.
시 주석은 답신에서 “여러분들은 오랜 세월 벼랑 사이를 청결히 하고 매일매일 천년 묵은 영객송(迎客松)을 보호하며 아름다운 황산산을 정성껏 가꿔 직업정신과 희생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착한 중국인’이 가장 소중한 것은 평범한 업무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업적을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계속해서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진선미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더 많은 사람을 이끌어 선을 지향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선양해 사회의 좋은 공민과 회사의 좋은 직원, 가족의 좋은 구성원이 되도록 힘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빛과 열정을 바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