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출처: 인민망] |
상반기 부농(富農)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농촌의 취업 및 소득 증대 루트가 확대되었다. 산업 및 취∙창업의 견인 하에 상반기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9787위안(약 188만 원)으로 집계돼 실질 증가율 4.2%를 기록했다고 농업농촌부가 전했다.
농산물 가공업이 회복되면서 상반기 전국 농산물 가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6월 농업 산업화 국가 중점 선도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로 제조업보다 1.8%포인트 높았다. 농산물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농산물 네트워크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29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한편 농촌 레저관광업이 점진적으로 회복됐고, 농촌 취∙창업 추세가 양호했다. 국가현대농업산단지 50개, 우위 특색산업 클러스터 40개, 농업 산업 도시 200개를 건설해 농민의 현지 및 근거리 취업을 촉진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