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 포럼 개막

8월 12일 ‘청정에너지 발전, 녹색저탄소 촉진’을 주제로 한 2022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 포럼이 칭하이(靑海) 시닝(西寧)에서 개막했다.

포럼 현장에서 ‘녹색전력5주’ 2022년 칭하이 올청정에너지 전력공급 행사 성과를 발표했는데, 현장에서 마얼당(瑪爾擋) 수력발전소, 칭하이 하이난(海南)짱족(藏族, 장족)자치주 궁허(共和)태양광산업단지, 국가전망(國家電網) 칭하이성전력회사 전력조절통제센터 관련 책임자를 비롯한 공허태양광산업단지 내 목축민과 생중계로 연결해 칭하이성 내 청정에너지산업 건설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현재 칭하이성 전력 설비 및 칭하이 전력망 설비는 4325만 킬로와트로, 이 중 청정에너지 설비는 3933만 킬로와트이며, 점유 비율이 90.9%다. 신에너지 설비는 2674만 킬로와트이며, 점유 비율은 61.8%다. 따라서 칭하이 전력망은 전국 청정에너지, 신에너지 설비 점유율이 가장 높은 성으로 나타났다. 

2022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 포럼은 ‘1+4’ 형식을 도입해, 1개 주제포럼+4개 특별포럼으로 구성했다. 주제포럼은 8월 12일 오전에 열려, 신형 전력시스템과 청정에너지산업, 과학기술과 에너지협동발전 등 측면에서 주제 강연을 하고, 오후에는 ‘탄소배출절정과 탄소중립 목표에 따른 청정에너지 개발’, ‘청정에너지 이용과 신에너지산업 협조발전’, ‘청정에너지 개발과 신형 전력시스템 자원 배치·협조·발전’, ‘청정에너지 고효율 에너지저장기술’ 4개 특별포럼도 동시에 진행했다. 

포럼은 또 동시에 온라인 포럼도 개최해, 실시간 오프라인 포럼을 중계하는 동시에 포럼에 직접 참가하는 못한 인사들을 온라인 포럼에 초청해 인터뷰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