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7월 석유가스 생산량 역대 최고치 기록

8월 18일 국가에너지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 석유가스 총생산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 수요를 적극 뒷받침했다.

국가에너지국 관련 책임자는 “올해 1~7월 국내 원유 생산량이 1억 2000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1267억m³로, 5.4% 증가했다. 육지 비전통 석유가스와 해양 석유가스 개발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셰일오일, 해양 원유, 해양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가 빨라져 작년 동기 대비 14.4%, 7.9%, 13.6%씩 증가함으로, 미래 석유가스에 이은 개발에 중요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

수입 면에서 올해 1~7월 중국 원유 수입은 2억 9000t, 천연가스는 약 865억m³로, 규모 면에서 전반적인 안정을 보여 중국 에너지 안정 공급에 긍정적 역할을 발휘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