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CTV뉴스 영상캡처] |
10월 9일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페트로차이나)는 타커라마간(塔克拉瑪干)사막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초심 유전인 푸만(富滿)유전의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1000만t을 돌파했다고 선포했다. 푸만유전이 소재한 타리무(塔裏木)유전은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석유∙가스전이자 서부 지역의 가스를 동부 지역으로 보내는 ‘서기동수’(西氣東輸) 사업의 주력 가스 채굴지이다.
올해 1~9월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만t 순증한 2469만t으로 집계돼 같은 기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