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향후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의 각 민족 인민을 단결시키고 이끌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 번째 백년 분투 목표를 실현해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