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평화통일이라는 비전을 위해 최대한의 성의와 노력을 견지하겠지만 무력 사용 포기를 결코 약속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질 것”이라면서 “국가 통일과 민족 부흥이라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고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