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화물열차는 1분당 3TEU의 화물을 수송한다. |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10월 15일 오전 트위터에 “중국은 1분 안에 글로벌 협력을 위해 어떻게 공헌할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중국이 외국과의 교류협력에서 이룬 성과를 보여주는 내용의 사진을 올렸다.
△ 몸바사와 나이로비를 잇는 케냐 ‘몸-나이’ 철도를 통해 1분당 30명의 관광객과 7TEU의 화물이 목적지에 도착한다.
△ 중국 기업이 투자해 건설한 파키스탄 카롯(Karot) 수력발전소는 1분당 6088kWh(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현지 주민 500만 명의 전력 사용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중국 기업이 시공을 맡은 몰디브 벨레나국제공항은 1분당 16명의 관광객과 230kg의 화물을 처리 및 수송한다.
△ 중국 기업이 원조 건설한 앙골라 카빈다주 용수 공급 프로젝트는 1분당 35m³의 물을 공급한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주민 60만 명이 수혜를 입는다.
△ 중국과 ‘일대일로’ 주변국과의 무역액은 1분당 2530만 위안(약 50억 1699만 원)에 달한다.
△ 1분당 1.5t가량의 칠레산 체리가 중국에 수출된다.
△ 1분당 51만 6529개의 중국산 반도체 칩이 해외에 수출된다.
△ 1분당 8명의 중국 소비자가 독일산 자동차의 차주가 된다.
△ 애플의 중국 내 휴대폰 출하량은 1분당 166대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