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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9월 종합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했다.
지난 21일 마카오 특별행정구 통계조사국에 따르면 지난달 ▷가사도우미 임금 ▷수업료 ▷외식비 등은 인상됐지만 ▷주택 임대료 ▷통신 요금 ▷돼지고기 가격 등이 하락해 CPI 상승세가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마카오의 9월 종합 CPI는 전월 대비 0.19% 올랐다. 올 3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