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최근 리시 수낵 신임 영국 총리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리 총리는 수낵 총리에게 보낸 축전에서 “중∙영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세계 주요국이며 양국은 광범위하고 공통된 이익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은 영국과 상호 존중, 호혜 평등의 원칙에 따라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