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업정보화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12년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 중소기업 발전이 두드러지고 혁신력이 제고되며 누계 8997개 전정특신(专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화) ‘작은 거인’ 기업과 6만여 개 전정특신 중소기업이 생겨났다.
2021년 말까지 전국 중소영세기업 수가 4800만 개, 규모 이상(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 공업 중소기업의 연간 매출액이 75조 위안(약 1경 4100조 원)을 초과했다. 조사 데이터를 보면, 2021년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이윤율이 10.6%로, 규모 이상 공업 중소기업보다 4.4%p 높다.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에서 60% 이상이 공업 기반 계열이고, 90% 이상이 국내외 유명 기업 연관 업체이며, 이 중 400여 개 기업이 항공, 우주 등 분야의 ‘협력 전문가’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관련 부처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양성 계획을 실시해 대중소기업 융통 혁신 ‘협동행동’을 전개하고,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전략 추진 사업을 시행하며, 전정특신 기업의 제조업 산업라인 강화·보완·안정 참여를 지원했다. 또한 100만 개 혁신형 중소기업, 10만 개 전정특신 중소기업, 1만 개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1000개 제조업 분야별 1등 기업을 육성해, 중소기업 전정특신 발전을 추진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