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기업단이 전용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 적극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 [사진 제공: 인터뷰 대상자] |
12월 18일 아침, 저장(浙江) 진화(金華) 이우(義烏)공항, 융캉(永康)시 23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무역단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월 10일 이후 저장성 진화시 소재 100개에 가까운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무역단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지를 방문해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며, 2023년 1분기 활성화를 추진했다. 현재 저장성 진화시의 중동지역 수출 상품은 주로 주방용품, 플라스틱제품, 니트 의류, 도구, 장난감 등이다. 올해 1~10월 진화와 사우디 간 양자 상품 수출입액이 94억 1000만 위안(약 1조 7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8%가 증가했고, 아랍에미리트와의 양자 상품 수출입액도 136억 8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3%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