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西華)범용공항 [사진 출처: 대하보(大河報)] |
1월 6일 열린 2023년 전국민항업무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민항은 100개 중대 인프라 프로젝트의 사전 작업과 건설에 박차를 가해 공항 8개를 신축 이전했다. 아시아 최대 전용 화물운송 공항인 어저우(鄂州) 공항이 지난해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의 범용공항은 399개, 여객∙화물 운송 등 공공 항공운송 활동에 종사하는 민간 항공기에 이착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은 총 254개에 달한다.
지난 10년간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웨강아오 다완취[粵港澳大灣區: 광둥(廣東)-홍콩-마카오 대만구, GBA], 청위[成渝: 청두(成都)-충칭(重慶)] 등 4대 세계급 공항군 건설은 초기 형태를 갖추었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100개국과 양자 간 항공운송협정을 체결했고, 64개국과 정기 여객∙화물 운송 운항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시대 ‘공중 실크로드’를 구축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