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3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우루무치(烏魯木齊)시 톈산(天山)구 구위안샹(固原巷)주거단지에서 웨이우얼족(維吾爾族) 주민인 아부라이티·투얼순(阿布來提·吐爾遜) 가족과 둘러앉아 한담을 나눴다. [사진 출처: 신화사] |
중화전국부녀연합회에서 집필한 도서 ‘시진핑 서민가정 속으로(習近平走進百姓家)’가 최근 중국부녀출판사를 통해 발간되었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는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제안하며,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가장 중심에 두고, 인민들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추구를 분투 목표로 삼아 가정 교육과 가풍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며, 새 시대 가정 사업이 역사적 발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시진핑 서민가정 속으로’는 32편의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시진핑 총서기가 시찰에 나선 당시 서민 가정을 방문해 가정 형편을 묻고 민심을 살피며 서민혜택 정책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 동시에, ‘인민 지도자의 인민 사랑, 인민의 인민 지도자 사랑’이 묻어나는 감동 현장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아울러 시진핑 총서기의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절대 저버리지 않겠다’는 정직한 마음도 드러나,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면 추진을 위한 인민들의 단결과 노력에 힘을 실어주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