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아시아 최대 지역경제포럼인 보아오 아시아포럼이 베이징에서 2023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리바오둥(李保東) 보아오 아시아포럼 비서장(사무총장에 해당)은 “포럼은 관례대로 올해 봄, 1차적으로 3월 말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에서 2023년 연차총회 개최할 계획”이며, “개최국 중국을 포함한 각국 정상, 정부 관료, 국제기구 책임자, 기업 대표, 전문학자 및 언론인들이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아시아와 글로벌 발전대계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회의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2023년 연차총회는 철저한 방역 준수 아래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