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화사] |
국무원 합동방역체제 측은 1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춘제(春節: 음력설) 기간 방역 현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펑(米鋒) 대변인은 “춘제 기간 국무원 합동방역체제 관련 부처에서 지속적으로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해, 의료진 및 업종별 종사자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방역 사업도 안정적이고 질서를 유지하며, ‘을류을관(乙類乙管: B급 감염병에 B단계 관리 방식 적용)’ 조치가 효과를 보였다. 현재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이미 낮은 유행 수준에 진입했으며 각 지역의 코로나19는 안정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춘제 이후 돌아오는 귀성객이 증가하면서 교통수단 등의 인구 밀집장소에 대한 상시적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개인 방역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