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적십자회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시리아대사관과 시리아 적신월사 측 특별 요청으로, 9일 오전 중국 적십자회에서 시리아 지진 재난 지역에 제공하는 1차 5000명분의 의료물자가 베이징을 떠났다.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 적십자회는 신속하게 행동에 나서 앞서 두 나라 적신월사 측에 각각 20만 달러 상당의 긴급 인도주의 외환 자금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두 나라 재난 지역의 인도적 필요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힘닿는 한 인도주의적 원조를 이어갈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