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오후에 열린 20기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연설에서 올해는 제20차전국대표대회(20차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원년이자 개혁개방 45주년 및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개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시대와 새로운 여정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려면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중국식 현대화 추진의 근본 동력으로 삼고, 대세를 안정시키고 임기응변하며 새로운 국면을 여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아 방향을 정하고, 올바름을 지키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실효성 있게 일해 새로운 여정에서 개혁개방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