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새 하루 커피 한 잔이 대다수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를 잡았다. 자본과 다양한 브랜드 커피점이 대도시에서 점차 3, 4선 도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근 광시(廣西) 난닝(南甯)의 한 커피점에서 5위안(약 965원) 커피를 출시했는데, 심지어 2위안짜리도 등장했다.
오전 9시 30분 난닝시 신주(新竹)로의 한 커피집, 주문이 가장 많은 시간으로 7시 영업 시작 이후 3시간 동안 배달 주문량이 50건이 넘는다. 최근 가게 특가 행사로 인해 커피 한 잔을 5.8위안에도 마실 수 있다. 배달 플랫폼에서 4.8위안, 6.99위안, 9.9위안 커피들이 넘쳐난다.
원두커피 음료가 점차 사교 음료에서 일상 음료로 바뀌면서 커피점들이 면적 축소, 직원 감원으로 원가를 절감했다. 이 밖에 제품 표준화, 개업 규범화 및 방대한 공급사슬 보장이 운영을 이어가는 핵심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