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의 한 부두에 선적 대기 중인 수출용 차량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 출처: 신화사] |
올 들어 중국의 수출입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6조 7700억 위안(약 3063조 87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그중 수출은 8.1% 늘어난 반면 수입은 0.5% 증가에 그쳤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대외무역은 0.5%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달러로 환산할 경우 1~5월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은 2조 4400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감소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