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당의 건설과 조직 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은 당과 사람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중앙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당의 전면적 영도를 견지∙강화하고, 당이 스스로 당을 관리하는 것과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하게 당을 관리함)을 견지하면서 일련의 새로운 이념과 사상, 전략을 제시∙시행함으로써 백년 대당(大黨)의 자아혁명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각급 당위원회와 그 조직 부서는 당 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철저히 관철하고 이행하며 전면적 종엄치당이라는 주제와 노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의 정치건설을 중심으로 이론 무장, 인재 선발, 기초 강화, 인재 육성 등 각종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 전면적 샤오캉사회(小康社會·모든 국민이 풍족함을 누리는 사회)를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