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와이가오차오(外高橋) 하이퉁(海通) 자동차 부두에서 호주행 선박에 선적 대기 중인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 산하 브랜드 밍줴(名爵·MG)자동차 [사진 출처: 신화사] |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10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올 6월 중국의 전체 자동차 수출량은 총 29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 수출은 7만 대로 지난해 6월보다 185.3% 급증했다.
한편 올 1~6월 중국의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한 168만 대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