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촬영한 간쑤(甘肅) 자위관(嘉峪關) 관청(關城) 관광지 [사진 출처: 신화사] |
중국 문화관광부가 13일 2023년 상반기 국내 관광 데이터를 발표했다. 국내 관광 표본조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관광객은 23억 8400만 명(연인원 기준)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억 2900만 명, 63.9% 증가했다.
1분기에는 12억 1600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5% 늘었고, 2분기에는 11억 68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늘었다.
상반기 국내 관광 수입(여행 총 지출액)은 2조 3000억 위안(약 404조 8230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1조 1200억 위안, 95.9%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