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24일 오후 전면적 군사 관리 강화를 주제로 제7차 집단학습을 실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전면적인 군사 관리 강화는 공산당이 군을 다스리는 이념과 방식의 중대한 변화이자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요구이며,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측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신시대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해야 하며,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영도를 견지하고, 전투력이라는 유일한 근본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 특색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견지 및 보완하고, 현대 군사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현대 군사 관리 능력을 높이고, 수준 높은 관리로 중국 군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해 건군 100년 분투 목표 실현에 든든한 뒷받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