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최근 미국 워싱턴주의 ‘미∙중 청소년학생교류협회’와 각계 우호 인사들에게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답신에서 미국 워싱턴주의 ‘미∙중 청소년학생교류협회’와 각계 우호 인사들이 중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시 주석은 중∙미 관계의 희망은 국민에, 기초는 민간에,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중∙미 청년들이 서로 알고 친하게 지내며 손을 맞잡고 동행하면서 양국 우호의 차세대 사절이 되어 중∙미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미∙중 청소년학생교류협회’와 각계 우호 인사들이 계속해서 중∙미 청년들의 우호 교류와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