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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2일 오전(현지 시간) 프리토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시 주석은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에게 ‘남아공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남아공이 중요한 우호국가 원수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자 최고 영예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